안녕하세요^^ 카브리데이 에디터 유지니입니다.
어린시절 우리가 항상 꿈꾸왔던 어른이 되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오픈카.
어른이 되어 현실을 받아드리는 순간. 오픈카의 벽은 너무나높고 위대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나같은 월급쟁이도 쳐다는 볼수 있을 정도의 5000만원 안팎에 오픈카.(사실 이마저도 ㅜ.ㅜ) 재미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픈카를 지칭하는 단어는 많이 있습니다. 카브리올레, 카브리오, 로드스터, 컨버터블. 우리가 오픈카라고 이야기하는 이름들입니다. 모두들 지붕을 열수 있는 차량이며 자동차의 특성이 있을순 있겠지만 대부분 언어권과 국가에 의해 표현방법이 다른차이입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컨버터블로 통일하겠습니다.
# 피아트 500C
차랑가격 - 2,790만원
엔진 - 1.4L14 MultiAir 16V
배기량 - 1,368cc
최고출력 - 6500rpm
최대 토크 - 12.8kg.m
변속기 - 6단 자동 변속기
복합연비 - 12km
이것도 컨버터블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컨버터블 확실합니다. 루프 프레임을 유지한 채로 소프트 탑을 덮은 만큼 전면과 측면에서는 500C가 컨버터블 모델인지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확인할수 있는 부분은 후면쪽에 가시면 확인 할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개방되는 소프트탑의 움직임을 확인할수 있고 완전히 개방하였을때 차곡차곡 접혀있는 소프트탑을 보면 더 확신 할수 있습니다.
에디터의 한줄평
이것도 컨버터블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컨버터블 확실합니다. 루프 프레임을 유지한 채로 소프트 탑을 덮은 만큼 전면과 측면에서는 500C가 컨버터블 모델인지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확인할수 있는 부분은 후면쪽에 가시면 확인 할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개방되는 소프트탑의 움직임을 확인할수 있고 완전히 개방하였을때 차곡차곡 접혀있는 소프트탑을 보면 더 확신 할수 있습니다.
에디터의 한줄평
"
도심속에서 공간제약없이 컨버터블을 즐기고 싶다면 500C
"
# 미니쿠퍼 컨버터블
차랑가격 - 4,230만원
엔진 - 직렬 4기통 벨브트로닉 트윈 파워터보엔진
배기량 - 1,998cc
최고출력 - 4700 ~ 6000rpm
최대 토크 - 28.6kg.m
변속기 - 6단 자동 변속기
복합연비 - 11.6km
워낙에 잘알려진 차량이라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는 미니 컨버터블입니다. 기존작과 비교하여 크고 넓어진 차체 때문에 탑을 씌워도 안정적인 비율로인해 모양이 예쁩니다. 또한 그동안의 컨버터블은 실용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반증이라도 하듯이 트렁크 안쪽에 이지로드라고 씌여진 레버를 추가로 채택하여 당기면 소프트 탑이 반쯤 젖혀집니다. 입구가 넓어져 짐을 넣고 빼기가 한결 쉬워졌습니다.
에디터의 한줄평
"
앙증맞은 디자인뒤에 숨겨진 질주의 본능
"
# 머스탱 컨버터블
가격 - 5,115만원
엔진 - 2.3L 에코부스트
배기량 - 1,998cc
최고출력 - 5,500rpm
최대 토크 - 44.3.m
변속기 - 6단 자동 변속기
복합연비 - 9.1km
머슬카라는 멋짓 별명이 담긴 차답게 컨버터블역시 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주류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판매고를 올린 머스탱이 컨버터블과 만났습니다. 공차 중량이 1,680kg으로 무거운 편에 속하지만 가속 페달을 밟으면 머스탱에게는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다소 거칠어보이고 강인해보이는 외관과 달리 달리는내내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에디터의 한줄평
"
외강내유(겉은 야수와 같이 강인하지만 승차감은 부드럽다.)
"
가격도 차량크기도 천차만별인 컨버터블. 각각의 매력이 장점으로 다가와 이번 여름에는 꼭 타고 휴가를 가고싶네요. 이상 카브리데이였습니다.
'자동차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율 주행 자동차 어디까지 왔나? (0) | 2017.07.05 |
---|---|
전기차 구매는 아직 시기상조? (1) | 2017.06.16 |
자동차 튜닝 규제, 합법과 불법사이 (0) | 2017.06.14 |
벤츠 스프린터 현대 쏠라티 당신의 선택은? (2) | 2017.06.10 |
왜건과 해치백에 대한 고찰 (0) | 2017.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