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만발 기대가 되는 푸조 3008

안녕하세요. 카브리데이 에디터 유지니입니다. 요즘 핫한 푸조 3008 직접 보고 왔습니다 헤헷.

푸조 3008은 영국의 온라인 자동차 전문평가 사이트 'carbuyer' 에서 '올해의차' 그리고 '최고의 스포츠실용차'에 동시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또한 프랑스에서는 최고의 인테리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세계에서 인정을 받은 차입니다.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에서도 푸조 3008에대한 관심이 급증하였습니다.

 

 

하... 마침 이날 전시차량 점검하는 날하고 겹쳐서.. 외관 사진은 많이 못찍었습니다. 그래도 프로페셔널 정신을 발휘하며 정면사진은 건져냈습니다!!
구형과 간략하게 비교해보자면 라디에이터의 그릴과 푸조 엠블럼의 위치가 바뀌었답니다. 또한 헤드램프도 더 날카롭게 변화가 되었고 하단 알루미늄의 변경으로 완벽한 페이스 리프트를 이루어냈습니다.

 

인테리어 입니다. 인테리어 상을 수상한만큼 잘빠졋네요.

 

 

 

 

무려 12.3인치나 되는 계기판은 디지털로 되어 있어서 각종 옵션 기능에 따라 능동적으로 디스플레이 됩니다.

 

네비게이션은 생각보다 한글화가 잘 적용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작법은 적응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금방 배워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사용하겠죠?

이번에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한것중 하나가 바로 이 기어봉입니다. 기존 3008에서 느껴졌던 말뚝같은 느낌의 기어봉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전자식으로 세련되게 변화되었습니다.

 

 

컵홀더 입니다. 1세대 장점 중 하나였던 이 홀더가 신형에서도 구형만큼 넉넉한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사진상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푸른색으로 은은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야간에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칭찬해~

 

직물시트는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는데 제눈에만 그런것일까요? 차라리 가죽시트를 적용했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약간 특이합니다. 위아래를 비교해보셨나요> 시트 앞쪽을 늘렸다 줄였다 할수 있는 깨알 같은 기능이 생겼습니다.

 

 

푸조 로고가 음각되어있는 휠과 컨티넨탈 타이어를 채택하였습니다. 짧지만 사진으로나마 잘 감상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전작보다는 더많은 판매가 이루얼질것으로 기대가 되고있는 푸조 3008이었습니다.

이상 카브리데이였습니다.

 

푸조구매도 역시 카브리데이와함께